영어공부도 오락처럼 재미를 느껴야 잘 할 수 있다!

   원래 말이라는 것은 분명히 우리의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해주는 도구인데, 어째서 ‘영어’라는 말만 들으면 고개를 젓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요? 우리는 짧게는 6년, 길게는 그 이상의 시간을 ‘영어’라는 말을 배우기 위해 보냈고, 어쩌면 아직도 ‘영어’라는 높은 장벽을 뛰어 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영어 교육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어 교육을 시키면 우리 세대가 겪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제자리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오락성에 영어’를 접목시킨 퍼즐이나 카드를 활용한 교구와 영어학습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법과 관련된 여러 건의 특허와 디자인 등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영어공부’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게임’이라는 놀이에 영어공부를 접목시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창안된 영어학습법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자라서 걷기 시작하면,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는 건너가고, 노란불에는 기다린다."는 색상을 통한 신호등 체계를 알려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신호등 체계와 같은 ‘색상인지학습법’을 통한 영어교수법은 학습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기억 속에 각인되어 오랫동안 남게 합니다. ㈜길에듀월드가 개발한 교재+교구+게임을 융합시킨 학습법은 바로 이러한 ‘도형과 색상의 구분’을 영어문장구조에 접목시켜 아이들이게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구조 원리를 깨우쳐 줄 수가 있도록 창안된 것입니다.